제주에 와서 올해 김장은 어떻게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직장동료들에게 물어보니 제주도는 김장을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조금만 하던가 아니면 하지 말고 중간 중간 김치를 담궈 먹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김치만두를 했거든요.

아이들이 제주에 내려오기 전부터 집에서 한 만두를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했습니다.

얼마나 했을까요?

200개! 했습니다. ㅋㅋ
3시부터 만들었는데 만두속을 만들고 다 빚고 전부 찌고, 먹고 남은 것은 용기에 보관해서 냉동실에 보관하니 밤 8시가 넘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