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학교 교사

superego

제주에 내려와서 정착해서 다니는 교회가 있습니다.

벌써 8개월이나 되었네요.

아주 어릴때부터 교회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봉사를 해왔었습니다.

예배 안내, 성가대, 찬양팀, 방송실봉사...

그 중 방송실 봉사는 거의 20여년이나 할 정도 였고, 교회를 옮기면서도 계속된 봉사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교회에서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합니다.

바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초등학생이 아니라 중고등부 교사를 하기로 했죠.

내가 할 수 있는 봉사를 생각했다가 나를 필요로 하는 봉사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선택했습니다.

물론 첫째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첫째는 자신의 선생님만 아니면 된다고 하면서 OK 하더라구요. ㅎ

무엇보다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다른 아이들도 잘 양육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저부터 먼저 신앙으로 바로 서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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