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기 전 큰아이가 세살때 제주에 왔었습니다.
2박3일간의 짧은 일정 속에서 제주에 있는 지인집에 하루를 보내고 제주를 여행하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갈 곳을 선택해야하는데 3살 아이를 데리고 갈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첫번째가 잠수함이었는데 잠수함으로 가는 배에서부터 잠수함 안에서까지 배와 잠수함의 엔진소리로 인해서 첫째가 불안한지 계속 울었습니다.
힘든 잠수함 일정을 마치고 선택한 곳이 지금 소개해드릴려는 초콜릿 박물관 입니다.


초콜릿의 유래에 대해서 그리고 세계 각지의 초콜릿 문화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고 왔다면 입장료가 너무 아까웠을 것 같습니다.
십여년전 방문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아이들이 커서 오니 초콜릿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꾸미기]S__8421394.jpg](https://steemitimages.com/640x0/https://cdn.steemitimages.com/DQmNSbFJko8CsApe7m7DM7rAfdJhUTtcsMbhvgiSb1fC7aU/[%EA%BE%B8%EB%AF%B8%EA%B8%B0]S__8421394.jpg)


제주도 다녀온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십여년 전에 아내랑 첫째랑만 다녀왔을 때는 초콜릿 박물관을 다시는 오지 말자고 했었는데요.
이번 여행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바로 이곳 초콜릿 박물관을 꼽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