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 추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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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아이들이 자라면서 보드게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할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어릴땐 젠가, 할리갈리 정도를 했었구요.
작년인가 부터 둘째도 합류해서 부르마블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루미큐브 같이 머리를 쓰는 게임도 아이들과 이젠 함께 합니다.

어젠 새로운 게임에 도전했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추리력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클루와 비슷한 게임이죠.
주사위를 굴려서 장소에 들어가게 되면 누가, 어디서, 어떤 도구로 범행을 저질렀나 하고 추리를 하면서 최종적으로 확신이 들었을 때 참가자가 자신의 순서에서 최종 추리를 한다고 하면서 누가 맞추나 알아맞히는 게임입니다.

첫째는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면서 스스로 게임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리고 저랑 둘째는 엄마랑 첫째가 설명해주는 것을 들으면서 배웠습니다. ㅎ

우와 이런 게임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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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판을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그런데 결론은 둘째가 정확하게 맞췄습니다.
아빠, 엄마 보다도 정확하게요.

역시 명탐정 코난을 즐겨보더니.. ㅎ
이젠 아이들과 머리를 쓰는 게임으로는 함께하지 못하는게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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