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트의 식자재 코너의 품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엔 눈에 잘 안보이던 파래가 나왔길래 집어 넣었습니다.
세팩에 4천원 가량하네요.

먼저 파래는 흐르는 물에 빡빡 잘 씻어줍니다.
스티로폼에 포장이 되어 있어서 간혹 스티로폼도 있고 파래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그물이나 작은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니 눈을 크게 뜨고 잘 씻어 줍니다.

잘 씻어준 다음엔 물기를 꼭~ 짜서 제거해 준 다음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 잘라줍니다.

이제 양념을 해주면 되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일반 식당에서 하는 식초와 무, 당근 등이 들어간 새콤한 파래를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장모님께 배운 단짠 파래무침을 해줍니다.
재료는 파, 다진마늘, 메실액, 간장 그리고 물 약간 입니다.

그리고 아시죠? 음식은 손맛이라는 것을요.
잘 버무려 줍니다.

그리고 깨소금을 잘 갈아서 넣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잘 버무려주면~

이렇게 반찬그릇으로 2개나 나왔습니다. ㅎ
중간중간에 맛보고 다 한다음에 맛보라했더니 양이 확 줄었지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