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우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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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릿한 날이면 이젠 아이들도 밀가루가 생각이 나나 봅니다.
2년전쯤인가 한번 가봤던 칼국수 집을 생각해 내더라구요.
그리고 이제는 3인분이 아니라 4인분을 주문해도 약간 모자르다 생각될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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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매운 음식만 아니면 그래도 어느 정도 매운 것도 이젠 제법 먹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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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온 보리밥도 비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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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닥까지 싹싹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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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이들 때문이라도 이 집 백청우 칼국수 더 자주 올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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