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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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ego

지난주 둘째가 반에서 마니또 놀이를 하고 있는데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게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둘째에게 내용을 말하라 하고선 컴퓨터로 작성해서 예쁜 편지지로 출력을 해줬었습니다.

그리고 어젠 둘째가 자신의 마니또에게 받았다면서 선물을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아빠에게 엄청 자랑하면서 사진찍으라 가져다 주었습니다. 봉지의 앞과 뒤까지 전부 사진을 찍으라 하구요.
그리고 나서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실망을 하더라구요.
선물이 생각보다 마음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ㅋ

그래도 어떤 친구가 마니또 였는지 알 것 같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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