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자전거로 퇴근을 하다가 넘어져서 햄스트링 파열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뒤로 자전거는 타지 않아서 먼지가 가득 쌓였고, 아내는 자전거를 판다 만다라고 하면서 거의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러다가는 정말 아내가 자전거를 팔아 버릴 것 같아서, 주말에 자전거를 손봤습니다. 쌓인 먼지는 닦고, 타이어 바람도 넣고 동네도 한바퀴 돌면서 자전거 상태를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자전거를 타고 나왔습니다.

아침 공기가 참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이 좋은 것을... 왜 누리지 못하고 살았을까 싶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