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절리에서의 일정을 마치니 오후 4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제주 중문단지에서 이른 저녁식사를 하고 갈것인지 아니면 숙소로 우선 가서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을것이지 고민이었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된 일정으로 인해 쉬고 싶은 마음이 다들 간절해보였습니다.
그런데 숙소는 한시간 거리...
먹고가자! 로 아이들이 결정을 합니다.
그럼 무슨 메뉴?
아이들은 흑돼지를 외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랑 다니면서 해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렇다고 흑돼지를 전혀 안먹은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여기서 흑돼지를 먹으니.. 제주 여행 중 3번째 흑돼지 입니다. ㅋㅋ
아직 제주에서 3박을 더 해야 하는데 과연 몇번의 흑돼지를 먹게 될까요? ㅎ
제주 중문단지에서 검색해서 찾은 제주돌집 입니다.

연휴를 지내고 나서인지 아직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그런지 식당에 식사하고 계신분들은 없었습니다.

정말 지치고 힘든 하루였는데 사장님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시니 참 좋더라구요.


네이버로 검색해서 추천을 하게 되면 음료수 하나를 서비스로 주십니다. ^^
고기만 먹을 수 없으니 아이들에게 반찬으로 계란찜을 주문해줬는데 완전 푸짐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고기만 먹더라구요. ㅋㅋㅋ
중문단지에 숙소 잡으시면 한번 가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