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기초체력이 약한 아이들을 데리고 호수공원에 갔습니다.
어른 걸음으로 빨리 걸으면 30분 정도면 한바퀴를 돌수 있는 거리이긴 합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걸으면 보통 빨라야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왜냐구요?
바로 이런 모습 때문입니다. ㅎ

잔디밭만 나오면 이렇게 들어가서 놀다 나오고, 돌맹이만 보이면 주워다가 호수에 던져 봅니다.
운동하러 나왔지만 아이들의 모습에 미소를 짓게 됩니다.
이렇게라도 호수를 걸어야 아이들 체력이 키워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