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포항에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차를 렌트했습니다.

장인어른이 연세가 많이 드셔서 이젠 장거리 운전이 힘드셔서 큰 차를 빌렸습니다.
7명의 가족들에 짐까지 있으니 7인승이나 일반 승합차로는 조금 빠듯하다 싶어서 빌렸는데요.
1박 2일 동안의 여행동안 온가족이 아주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천정이 아주 높아서 차 안에서 조금은 여유롭고 급할 땐 자리를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었죠.
하지만 단점도 있었는데요. 이 차의 최대 단점은 차량이 높기도 하고 커서 지하 주차장이 출입이 불가하구요. 지상 주차장에서도 대형 버스 주차장에만 주차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차량 안이 넓어서 서로 얘기를 하려면 목소리를 크게 내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블루투스 마이크를 가지고 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ㅎ
앞으로 가족 여행이 있을 때는 종종 이 차를 빌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