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릴때는 리듬악기세트라하면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탬버린 이 세가지 밖에 없었는데요.
그리고 기껏해야 리코더나 멜로디언 정도가 전부였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들만해도 정말 다양한 악기를 학교에서 배우더라구요.
학원이 아닌 학교에서 배웠던 악기만해도, 우쿠렐레, 리코더, 오카리나, 피페, 칼림바, 하모니카 등 참 종류도 많더라구요. (악기는 여러 악기를 경험하는 것도 좋지만 한가지를 조금 깊게 배우면 좋겠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오늘은 첫째가 처음보는 악기를 가져왔습니다.

아살라토라는 악기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사용하는 악기라고 합니다.
나름(?) 악보도 있구요.

아살라토.. 포스팅 한번 하면 잊어버릴 것 같은 어려운 이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