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아이들이 저녁식사를 한 이후에,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다 하더라구요. 배달앱을 켜보니 눈이 많이 와서 그런지 모든 음식이 배달이 불가하다고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눈길을 뚫고 햄버거 가게를 찾았습니다. ㅎ
이 집앞을 다니면서 이름도 그렇고 궁금하긴 했습니다.

666버거 입니다.
악마의 맛처럼 그렇게 맛있는 햄버거를 만든다 하여 666버거랍니다.
수원의 매탄동에 있는 이곳이 본점이고 전국에 20여개의 체인점이 있다고 합니다.
매장안은 깔끔했고, 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꾸미기]KakaoTalk_20230127_005235408_19.jpg](https://imgp.blurt.world/768x0/https://cdn.steemitimages.com/DQmPqtjBVAbVA3tAAk3Pk3poiiv8SgHFnfKELJPriPU4py2/[%EA%BE%B8%EB%AF%B8%EA%B8%B0]KakaoTalk_20230127_005235408_19.jpg)
매장 밖에서 볼 때는, 주차할 곳도 마땅하지 않아 보여서 매장 안까지 오는 사람도 없고 자리가 이렇게 넓은 줄 몰랐습니다. 그런데 건물 뒷편에 전용주차장도 있고 와서 먹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벽에 붙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데요. 키오스크가 다른 곳들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어린이들은 주문하기 어려워보이긴 했습니다.
주방에선 2명이 버거를 열심히 만들고 계셨고, 저희는 배달앱에서 배달이 안된다고 되어 있었는데 계속해서 배달 주문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저희집과는 거리가 얼마되지 않지만 배달 불가지역으로 뜨는데, 다른지역은 또 다른가 봅니다.
십여분정도 기다렸고 버거가 나왔는데 포장도 그냥 비닐포장이 아니라 가져가기 편한 상자로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과 둘이서 하나씩~ ㅎㅎ

먹어본 맛은요~

이름과 소문만 들었을 때는 아주 칼로리가 높고 느끼한 버거일 줄 알았는데요. 막상 먹어보니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