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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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구에 갔을 때 내려온 김에 그동안 한번도 대구를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아서 갈만한 곳을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벚꽃을 볼만한 곳을 찾아봤죠.
이월드? 가 많이 검색이 되고 많이들 추천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네비게이션을 찍고 이동을 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보여진 곳이 있었고 무작정 들어갔습니다. 바로 대구의 동촌유원지였습니다.
거리에 벚꽃도 만개하였고, 그보다 아이들 눈에 들어온 것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이었습니다.

풍선을 맞춰서 터뜨리면 인형을 준다하여 첫째와 둘째는 이 곳에서 연속해서 4판을 하더라구요. ㅋㅋㅋ
이 돈이면.. 그냥 인형을 사도 더 크고 멋진 인형을 샀을텐데 말이죠. ㅎ

그리고 주차장에서 본 유원지 지도에선 강에서 오리배를 탈 수 있다 하여 오리배도 타러갔습니다. 그런데.. 오리배 타러 가는 도중에 발견한 오리배 놀이기구였습니다.

여기서의 놀이기구는 한번 돈을 내고 시간으로 타는 것도 몇바퀴 타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내리고 싶을 때까지 타면 됩니다. ㅋㅋ
그래서 이 오리배를 타느라 정말 오리배는 못탔죠. ㅎㅎ

그리고 나름(?) 청용열차 아니 머리가 빨간색이니 홍용열차라고 해야 하나요?

마치 수원의 광교호수공원의 과거 모습, 원천유원지를 생각나게 하더라구요.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큰 놀이기구가 많은 곳이 아니라 이곳에서 아이들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기차를 12바퀴를 타고 나서야 내리더라구요. ㅋㅋ
이월드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동촌유원지 잘 기억해뒀다고 또 와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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