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이제 가족보다는 친구가 더 좋을 때라서 주말에도 친구랑 놀러 공원에 나갔습니다.
오늘은 아빠도 엄마도 둘째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종일 집에만 있었는데요.
기운을 내서 나가려고 몇번 시도를 했지만 결국 실천을 못했습니다. ㅠ
둘째도 나가길 싫어했지만 그래도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대신 둘째가 유튜브에서 찾은 미술놀이를 함께 해달라고 했습니다.
영상을 한번 같이 보니, 필요한 도구가 있어야 겠더라구요.
OHP필름, 종이테이프, 물감, 붓, 물통, 컴퍼스 등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선 시작했습니다.

응? 이게 아닌데...
영상에서 본 것과 다르게 색을 칠해가는데...
음.. 어째 미술실력이 퇴화된 느낌? ㅋㅋ

원래 생각했던 작품은 이런 모습은 아니었지만 잘했다 칭찬해 주었습니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