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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호수공원 황톳길

powerego

요즘 전국에 황톳길이 유행인가 봅니다.
얼마전 @jungjunghoon님의 광교호수공원의 황톳길 소개글을 보면서 어디 생겼지? 하면서 궁금해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황톳길을 찾아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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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토로 만든 길인가? 하는 마음으로 찾았는데요~
왜 제 머릿속에는 황톳길이 마치 찰흙을 밟는 느낌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느 흙길과 별반 다름이 없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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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신발 신고 걸어도 된다고는 하였으나, 어쩌다 보이는 한두명 빼고는 전부 맨발로 이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맨발로 한번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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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 만큼 길 관리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벌써 땅이 가을이다 표현하고 있을 정도로 생각보다 발이 시려웠습니다.

길의 한쪽 끝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그리고 신발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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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KakaoTalk_20231005_233833193_08.jpg

그리고 산위에 있는 황톳길을 내려오자 광교중앙공원이 있었는데요.
공원 주위의 인도 안쪽으로 공원을 한바퀴 도는 작은 풀이 없는 길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그 길을 맨발로 걷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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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 둘레길이 광교호수공원 황톳길의 시초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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