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광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레일바이크가 전주에도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서 말이죠.
추석연휴라 12시부터 운영을 한다고 했는데 저희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손님들이 몰려오니 결국 11시부터 운영을 시작하셨습니다.
한쪽은 도심의 풍경이 한쪽으로는 자연의 풍경이 은근 조화롭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레일바이크는 다 전동아니었나요? ㅋㅋ
전주는 아직 수동이었습니다.
그리고요..
반환점까지 가는 1.7Km의 거리가 완만한 경사였습니다. ㅎ 그래서 돌아올 때는 패달 한번 굴리지 않고 끝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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